
6월 제철을 맞는 블루베리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졌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자유 라디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의 주요 항산화 물질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항산화 성분은 또한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2. 심장 건강 개선
블루베리의 높은 항산화 수치는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블루베리가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3. 뇌 기능 향상
블루베리는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한 사람들이 인지 기능과 기억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노화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유용하다.
4. 항암 효과
5. 다이어트
블루베리는 낮은 칼로리와 높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을 방지하고, 소화 과정을 돕는다. 또한, 블루베리의 천연 당분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아 당뇨 관리에도 유익하다.
6. 면역력 강화
비타민 C와 기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항산화제는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며,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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