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 ‘감사합니다’ 캐스팅... 신하균·이정하와 호흡

배우 홍인이 tvN 새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이다.

홍인은 극 중 오랜 사회 경험을 토대로 뛰어난 처세술과 눈치를 자랑하는 JU건설 감사팀 염차장 역으로, 이해계산이 누구보다 빠르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애를 쓰며 언젠가 팀장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심 가득 목표를 가진 인물이다.

이렇듯 야심가 염차장을 맡은 홍인은 신하균, 이정하, 조아람 등 배우들과의 빈틈없는 시너지를 뿜어내며, JU건설을 갉아먹는 오피스 빌런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웨딩 임파서블’, ‘수사반장 1958’ 등의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캐릭터 해석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인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의 염차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인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