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포 토크쇼가 선보인다
제작사 굿럭픽쳐스의 새로운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연출 김동혁·박배성, 작가 김진형)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웨이브(Wavve)에서 송출한다고 밝혔다.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 존재 및 미스테리한 심령 현상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종합 콘텐츠 제작사 굿럭픽쳐스가 제작하며 국내외 시청자가 제보한 기이한 사연을 중심으로 호러 영화를 방불케하는 공포와 이런 현상을 겪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무더운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가 방송계의 흐름에 어떤 새 바람을 불게 할지 기대가 커진다.
제작사 굿럭픽쳐스가 웨이브(Wavve)를 통해 송출하는 새로운 공포 토크쇼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는 배우 최재원, 개그우먼 조수연, 영적심리상담사 오방도령, 괴담콜렉터 왓섭 등이 출연하며 6월 24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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