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케이윌이 현 소속사 스타쉽과 동행을 이어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케이윌이 오랜 시간 스타쉽과 함께 해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창립 이후 첫 아티스트이었던 만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스타쉽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 남다른 애정과 끈끈한 의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후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Day 1)’,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을 비롯해, 공백기에도 각종 OST를 꾸준히 발표해 ‘OST 장인’ 수식어를 이어가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위상을 보여줬다.
한편 케이윌은 현재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6월 신보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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