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WISH가 부산 공개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WISH는 지난 31일 부산역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으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행, 사인회를 비롯해 토크, 팬들의 질문을 받아 진행한 Q&A 코너 등을 가지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NCT WISH는 “부산에서 팬분들을 뵙는 건 처음인데 열기가 정말 뜨거운 것 같다.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 데뷔하고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는데 부산부터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하다. 팬미팅까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WISH는 이번 팬사인회에 이어 오늘(1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게임 등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30일 데뷔 100일을 맞은 NCT WISH는 싱글 ‘WISH’로 한국 주요 음반 차트 1위 및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음반 인증 획득했다.
또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전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전국 팬미팅 투어도 단숨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24년 최고의 신인’의 위력을 떨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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