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키즈들의 로망이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키즈 대회 ‘2024 신데렐라 스칼라쉽 선발대회’의 실물 심사가 지난 19일(일)에 진행되어 조채아 후보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실물 심사는 K-KIDS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며 향후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가 될 후보자들의 프로필 촬영 및 국제 대회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을지 모델들의 재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데렐라 스칼라쉽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 약 48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11년 한국에 선뵈었으며, 금번 대회는 스마트너스 주관으로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 타이틀 홀더와 블루사파이어 트로피 및 한국 대표 인증서 및 티아라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한국 대표에게는 2024년 미국 및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세계 결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이날 심사는 한빛단 조여은 운영위원, 동덕여대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양송희 주임교수, 골드클래스 출신의 박다인 모델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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