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최고의 흥행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이 재개봉 관객수 40만명, 누적 관객수 54만명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눈부신 사계절을 함께하는 운명적 로맨스.
벚꽃과 함께 근 1년 만에 스크린에 귀환한 ‘남은 인생 10년’은 개봉 첫 주말부터 압도적인 좌석판매율과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예사롭지 않은 흥행의 신호탄을 쏘았다. 특히, 이코노믹리뷰 분석에 따르면 주말 관객 비율이 24년도 평균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과 휴일의 놀라운 반등세로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개봉 8주차를 맞은 ‘남은 인생 10년’은 관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또 한 번의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츠리’(고마츠 나나)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커플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긴 ‘키스 앤 허그 포스터’ 2종 세트를 소장할 수 있는 이번 현장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날 최고의 로맨스로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한 ‘남은 인생 10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