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케플러가 6월 3일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을 발매한 케플러는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개최된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켰으며, 일본 첫 정규앨범 ‘Kep1going’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하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플러는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 케플러만의 탄탄한 팀워크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으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케플러의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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