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12일 1.104%↑

김진아 기자
2024-04-12 09:03:55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3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 2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0.3%를 하회하는 수치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 2월에 0.6% 상승하여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월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물가안정에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것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 인하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1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7,000 원, 살때 43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5,000 원, 살때 32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2,000 원, 살때 25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1,000 원, 살 때 16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350 원, 살 때 4,6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2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12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3,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0,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6,000원이며, 팔때 14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310원이며, 팔때 3,93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2일 09:00:36 3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4,503.11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3,361.57원 보다 1141.54원 (등락률 +1.104%)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91,88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375.92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1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1.127% 변동하여 T.oz(약31.1g)당 26.47달러(등락률 +1.127%)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0분 기준 1368.2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2%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25%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49% 수준이다.

미국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3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 2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0.3%를 하회하는 수치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 2월에 0.6% 상승하여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물가안정에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것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 인하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이번 달 말 발표될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한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21만1천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21만7천명을 하회하는 수치이며, 이전 주보다 1만1천명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실업률이 감소하고 고용 시장이 견조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노동 시장에 취업 기회가 더 많아지거나 기업들이 인력을 더 많이 고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고용 기회가 많아지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늘어나고 소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

금융 시장에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 특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가치가 더욱 오르고있다. 세계 금협회(WGC)는 금에 대한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역할에 관한 보고서에서 "금은 어떠한 책임도 없는 고유 한 유동성 자산으로, 신용 리스크가 없으며 희소하며, 역사적으로 가치를 유지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은 투자, 안전 자산, 금 보석 및 기술 구성 요소로서 다양한 수요를 누리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금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현행 4.5%로 동결했다. 그러나 시장은 6월에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은 5차례 연속 동결이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면서 미 달러와 수익률이 하락한 상황에서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은 3월에 인플레이션 하락과 경기 침체에 직면하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모든 것이 2%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이 6월에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유로화의 가치가 하락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 그러나 전월 대비로는 1.0%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2.8% 하락했다. 이러한 수치는 중국 경제가 소비자 가격은 조금 올라가지만 공장에서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공장에서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소비자 물가는 약간 상승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해외 수요 부진과 글로벌 경제 정책의 억압으로 인해 외국계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지 않는 상황을 겪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가계 소비, 민간 투자, 시장 신뢰 증진을 위한 정책을 시행했으며, 올해 경제는 비교적 견고한 출발을 보였지만, 부동산 위기, 정부 부채 등 해결 과제가 남아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불안정하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더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인 0.3%를 약간 상회하며 0.359%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논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3월 FOMC 회의록에는 위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관리들은 최근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휘발유와 주거비 상승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에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인 0.3%를 상회하여 0.359% 상승했다. 편의상 0.359%를 0.4%로 표현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감과,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하며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등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시장은 금리 인하 시점을 6월이 아닌 7월 혹은 9월로 예상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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