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The Greencup)을 통해 티파니 영과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티파니 영은 페어라이어 로고 시리즈 패턴물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독보적인 밝은 에너지와 우아함을 넘나드는 티파니영과 클래식하고 유니크함을 선보이는 매치가 사랑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페어라이어는 ‘fashion with function’: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골프웨어로 필드에서의 스타일과 일상에서의 스타일의 새로운 균형점을 제시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브이넥 카디건과 니트 베스트,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2022년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의 잇단 러블콜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일본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고객 니즈가 강했기에 작년 처음으로 현지 팝업스토어에 이어 오는 20일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두 번째 팝업을 오픈하며 이를 페어라이어 뮤즈인 티파니 영이 함께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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