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F/W 패션코드(Fashion KODE)’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주관으로 21~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렸다.
'2024 SBS 슈퍼모델' 백설이, '2019 미시즈글로브한국대표' 겸 배우 한지영, 모델 이자현(KPLUS)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나신 슬로건인 'Glamorous Sustainable Technique'에 따라 글램한 무드와 실루엣 속에서 기술과 실제 모델 간 듀얼런웨이가 진행됐다. 원단의 70% 이상을 리사이클, 업사이클 원단으로 컬랙션을 구성했다. 한나신과 지속가능의 가치를 공유하는 블라호( VLAHO), 슈바넨가르텐 등이 협찬했다.
한편, ‘패션코드’는 대한민국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이다. 총 84개 국내 패션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해 패션수주회, 패션쇼, 코드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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