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이 곽튜브와의 인연을 밝혔다.
22일 다비치 강민경은 소셜미디어에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밖순이인 저에게 지난 코로나 시절은 정말이지 지옥이었는데요… 우연히 곽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고 답답한 마음을 치유받고는 했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비치와 곽튜브의 모습이 담겨 과연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할 예정이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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