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이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박서진은 화려한 무대를 펼친 뒤 '살림남' 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무엇보다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전, 가구 광고 또한 찍고 싶다며 광고주들에게 “저 좀 써주세요”라고 어필했다.
이어 박서진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소견이 나온 어머니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서울로 초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직접 데이트 코스를 짠 박서진은 공항에서 어머니를 픽업한 뒤 꽃다발을 선물했고, 어머니의 헤어, 메이크업 변신을 위해 숍으로 향했다.
서울 구경을 하며 대화를 나누던 박서진은 어머니에게 아버지와의 연애 시절을 물었고, 박서진 어머니는 “한 달에 한 번씩 봤다. 7개월 만나는데 일곱 번밖에 못 봤다. 너 낳고 효정이 낳고 결혼식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서진은 “계모임보다 더 못 만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뉴 살림남’ 이태곤이 첫 등장했다.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태곤은 이미지와 달리 운세, 띠, 풍수지리 등을 믿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아서 스스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럴 때는 가만히 있자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태곤은 아침부터 산삼을 먹고 디톡스 주스까지 만들어 마셨다. 또 화장실 실리콘을 직접 바르고, 친근한 모습으로 빨래까지 개며 독립 17년 차 살림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태곤은 용인 집에서 헬스장을 가기 위해 강남까지 가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을 마친 이태곤은 다시 용인 집으로 가 스태프까지 함께 먹을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잡은 물고기를 업소용 급냉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었고, 약 8000만 원가량의 낚시 장비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이태곤은 직접 해체한 삼치와 다양한 요리를 스태프들에게 대접하며 “진정한 살림남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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