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하가 둘째 아들 소울이의 입학식에 불참했다.
오늘(5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아빠 없는 입학식! 소울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의 아내 별과 아들 소울이, 친구 박근식과 그의 아내가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리고 근식이 쏘쏘!! 너무 고맙다.. 초대도 안 한 입학식을 오다니! 사랑해!”라며 자신을 대신해 아들의 입학식에 참석한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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