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6,000 원, 살때 37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8,000 원, 살때 27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5,000 원, 살 때 14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4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3월 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8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0,000원이며, 팔때 12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70원이며, 팔때 3,18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4일 09:08:34 12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9,033.87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958.28원 보다 1075.59원 (등락률 +1.22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33,87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8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82.52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3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1.764% 변동하여 T.oz(약31.1g)당 36.09달러(등락률 +1.764%)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8분 기준 1329.9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5.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27.8%로, 0.5%p 인하 확률은 1.3%로 전망했다.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미국 경제의 부채 리스크와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하며,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의 현재 부채 수준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파월 의장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현재 수준의 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현재의 의회가 돈을 빌려 미래 세대에 더 많은 부채를 전가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재정 정책을 만든다고 비판했다. ‘장기적으로 미국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재정 경로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경제의 성장보다 부채가 더 빨리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실상 미래 세대에게서 돈을 빌리고 있다. 재정 지속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시급하며,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미국의 경제가 견조하다는 점을 이유로, 금리 인하가 현재 예상보다 더 늦어질 수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의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는 현재의 부채 수준이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미국이 다가올 십년 동안 직면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제 문제 중 하나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 매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한 경제 전문가가 언급했다. 각국 중앙은행은 앞으로 달러가 하락세를 보일 것을 예상해 달러를 대신해 금을 매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통화의 가치 하락이 예상되며, 금으로 통화 가치를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하고 있으며, 금의 지속적인 가치와 안정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홍해에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공격한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가 침몰했다. 루비마르호의 침몰은 홍해에서 상선이 공격으로 침몰하는 첫 사례로, 예멘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며, 미군 중부사령부는 루비마르호의 침몰로 인해 바다에 기름과 비료가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에너지 자원은 운송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홍해의 해양생물과 인근 국가들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후티는 영국 정부를 책임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긴장을 증폭시키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안정 속에서 금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 카바토니 세계 금 협회 전략가는 중국의 금 수요가 놀라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앙 은행들이 금을 전략적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은 금 수요가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금 보유량도 1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각국의 중앙 은행들도 최근 800톤의 금을 매입하는 등 금 보유량을 크게 늘리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 안전과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공급관리협회(ISM)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월의 49.1에서 47.8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49.5를 밑도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 PMI가 50을 밑돌고 있는 것은 업황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은 활동이 위축되고 고용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6개월 연속으로 제조업 부문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연간 3.2%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의 호조를 알렸지만, 이번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벗어나는 하락을 기록했다.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던 미국의 경제 지표가 이번에는 하락세를 보이며, 이 소식은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이에 따라 미국 주가가 상승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장기간 42.5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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