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 3화에서는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된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들이 트레인에 올라 조건과 스펙, 외모를 공개하게 됐다.
1라운드 라스트 찬스에서 그간 0표를 받았던 남자들이 다시 나왔다. 김량하는 “제가 다시 솔로로 가수 활동 하는 거 이해해 달라는 조건을 달았었지 않냐”며 “그거 이해 굳이 안 하셔도 된다. 그냥 같이 사업 하면서 알콩달콩 살아도 된다”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라스트 찬스에서의 어필에도 불구하고 김량하는 1표도 획득하지 못한 채 0표남으로 남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스트 찬스 결과 남녀 80명이 일대일 데이트를 떠났고, 나머지는 커플 데이트가 성사되지 못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