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해피 설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밥 말리’ 역의 킹슬리 벤-어디어, ‘크리스 블랙웰’ 역의 제임스 노튼 그리고 ‘밥 말리’의 아들이자 ‘밥 말리: 원 러브’의 제작자인 지기 말리가 등장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기 말리는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의 한국 상륙을 예고했다. 이어 그들은 정확하게 “HAPPY 설날~”을 힘차게 외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밥 말리: 원 러브’의 주역들이 전한 행복한 새해 인사는 한국에도 ‘밥 말리’의 노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밥 말리: 원 러브’는 레게 아티스트를 넘어 아이콘이 된 ‘밥 말리’의 음악과 그의 인생을 담고 있다. 전설이 된 음악과 ‘밥 말리’의 사랑과 화합에 대한 메시지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해, 따뜻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밥 말리: 원 러브’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며 3월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해피 설날’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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