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6,000 원, 살때 368,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8,000 원, 살때 27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3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6,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 128,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60원이며, 팔때 3,16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3일 23:59:08 2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655.89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8,275.08원 보다 619.19원 (등락률 -0.701%)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8,710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6.35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1.332% 변동하여 T.oz(약31.1g)당 27.49달러(등락률 -1.332%)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9.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0.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59.7%로, 0.5%p 인하 확률은 13.6%로 전망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지수 발표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353,000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전문가 예상치 185,000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전문가들이 예상한 증가치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결과로 주목받았다. 1월의 고용 상황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양호했으며,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헬스케어, 소매무역, 정부 고용, 사회보장, 제조업 등에서 큰 폭의 고용 증가가 이뤄졌다. 미국의 1월 실업률은 3.7%로, 예상치인 3.8%보다 낮았다. 이러한 강력한 고용 데이터에 따라 물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인하시기 지연과 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를 넘어서며, 달러의 가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고용 보고서는 미국의 강력한 고용 시장 상황을 확인시켰으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시장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하락했고 금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중앙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의 통화인 파운드화의 가치는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2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주요 중앙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은행은 물가압력이 여전히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의사는 없음을 밝혔다. 시장은 5월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신호는 없는 상황이다. 경제 전문가는 영국 중앙은행이 물가가 이미 급등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소비가 둔화되는 현상이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며 영국의 경기침체 현상을 경고했다.
최근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 시장은 전년 대비 15% 상승하여 2024년 초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은 시장도 안전한 투자처로 지지를 받고 있다. 금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인플레이션, 그리고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한 통화가치하락 대한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금이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은 가치를 보존 혹은 상승시키기 위해 안전자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안과 제한적인 이자율에도 산업적 용도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대한 수요로 은은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특히 안전자산 중에서도 금과 은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 자산 보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금과 은 시장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 도구로 인기를 얻고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지 않고 동결 결정을 내렸다. 미 연준이 올해 첫 금리결정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결정을 내리며, 지난해 9월 회의 이후 4번째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 및 우리나라와의 금리 격차를 2%로 유지했다.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예상은 시장에서는 3월로 예상했지만,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이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연속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물가 반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파월 의장은 더 많은 좋은 경제 지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더 낮은 물가 수치가 아니라 연속적인 좋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물가가 안정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증시는 금리인하가 3월에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실망감이 나타났다.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로 인해 시장은 5월에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걸게 되었으며, 연준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경우 하반기로 금리인하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추가 긴축 기대감이 줄어들고있다. 기존 기준금리인 연 5.25%에서 5.5%로 동결된 이번 결정은 시장에서 이미 확실시된 결과로 평가됐다. 지난해 9월 이후 4번째로 이루어진 FOMC 회의에서는 추가 긴축을 시사하는 언급이 사라졌으며, 이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 없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하지만 3월에는 금리를 낮추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의 전망이 힘을 얻고있다. 시장에서는 추가 긴축 기대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나스닥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번 FOMC의 결정으로 인해 추가 긴축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사그라들면서 시장은 금리인하가 올해 하반기까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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