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있지)가 오늘(1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UNTOUCHABLE’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ITZY는 8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와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KBS 2TV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방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K팝 대표 퍼포머’의 활약을 전개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UNTOUCHABLE’ 뮤비 비하인드 포토를 4종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촬영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새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또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고 화이트 착에서는 범접 불가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ITZY는 신보 활동을 통해 원 앤 온리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저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만족도를 채울 전망이다. 이들은 본격적인 음방 활동에 앞서 타이틀곡 ‘UNTOUCHABLE’ 안무 연습 영상을 오픈했고 여기서 유려한 춤선과 강렬한 군무합을 선사하며 짜릿한 쾌감을 전했다.
한편 매 무대마다 압도적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는 ITZY가 음악 방송에서 ‘K팝 무대 장인 그룹’ 수식어를 또 한 번 빛낸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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