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1일(한국 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소셜 채널을 통해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으나 2013년에 이혼했고,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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