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 듀먼과 함께하는 bnt 유기견 봉사활동’이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빅독포레스트(BIGDOG FOREST)에서 진행됐다.
배우 김예진, 인플루언서 박승은(핵인싸언니), 이주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듀먼의 자연화식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독자적 기술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방부제, 색소 등 합성첨가물 없이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재료만으로 조리해 90%의 소화흡수율과 60% 이상 수분 함량을 지녔다.
한편 빅독포레스트는 대형견, 노견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보호소다. 빅독포레스트 관계자는 “정부보조금 없이 후원금만으로 어렵게 유지가 되고 있다. 정기후원은 노견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치료비로 쓰여서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전했다.
고양(경기)=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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