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7,500 원, 살때 36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4,500 원, 살때 263,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750 원, 살 때 4,0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2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는 365,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는 128,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560원이며, 팔때는 3,42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1일 23:59:11 21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914.49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209.02원 보다 705.47원 (등락률 +0.828%)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2,17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58.94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1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983% 변동하여 T.oz(약31.1g)당 20.05달러(등락률 +0.983%)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298.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다시 전투를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어기고 공격했다며 전투기로 가자지구 내에 있는 하마스를 폭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휴전 협정 시간에 하마스가 이스라엘 영토로 로켓을 발사했고 이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미국과 중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2%대로, 내년은 1.5%로 전망했고,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5%, 내년은 4.2%로 전망했다.
OPEC+가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OPEC+가 추가적인 원유 생산 감산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고금리, 경기 둔화 양상이 보이며 국제유가 수요가 줄어든 만큼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시장은 보고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민간인 보호조치를 우선순위로 할 것을 주문했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휴전 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를 제거하기로 맹세했다며, 아무것도 우리를 멈출 수 없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번 동결로 7차례 연속 동결을 기록했고, 올해 경제 성장률은 1.4%로 유지했다. 한국의 지난 10월 경제는 반도체 생산이 11.4% 줄어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도 3.5% 감소했으며, 산업 생산 1.6% 감소, 서비스업이 0.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0월 경제 하락은 8~9월 상승폭에 따른 결과이며, 경제가 하락추세는 아니라고 밝혔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반도체 생산과 경기가 둔화되는 조짐 및 높아진 가계부채 부담으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이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 상황이 부동산 경기 둔화 및 파급효과를 막으려는 당국의 움직임이 보이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과 같은 5.1%로 유지하지만,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 발표치인 4.8%보다 0.4%포인트 하향하여 4.4%로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부동산 경기 둔화, 중국 정부의 높은 부채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을 근거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이 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로 끝날 예정인 가운데 추가 임시 휴전 합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 휴전 연장을 위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로 향했지만 이스라엘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마스는 추가로 4일 연장할 용의가 있다고 알려왔으나,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는 신뢰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추가적인 임시 휴전이 연장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전쟁에 대한 지정학적 위험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스페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로 발표됐다. 독일과 스페인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크리스토퍼 윌러가 ‘올해 일자리 창출은 2022년부터 높은 속도로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월에 3.4%에서 10월에는 3.9%로 상승했다.’고 말하며,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도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입으로 직접 언급되며 미 채권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는 12월 12일~13일 열릴 예정이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