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 메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공개된 ‘힐링 메이트’ 영상은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의 등장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휴가를 중단하고 복귀하라는 지시를 전달하는 ‘가이드’의 말에 “니나 가라”며 말을 듣지 않는 ‘복자’의 모습은 휴가를 함께하며 티격태격하는 둘의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어 ‘진주’의 둘도 없는 단짝 ‘미진’(황보라)은 ‘진주’가 엄마의 레시피를 찾는 과정을 함께하며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낸 ‘3일의 휴가’는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담은 가족 이야기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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