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어 원투 오창훈이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경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오창훈은 그동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다.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으나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이후부터는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그는 2018년 JTBC 음악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6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성남화장장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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