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물어보살’ 출연...각종 루머 해명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각종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일 방송되는 2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의 16기 옥순이 등장하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분은 모를 수가 없다. 시청률도 높고 화제도 많이 되고”라며 “러브콜 많이 왔겠다”고 소개한다.

예고편에서 옥순은 두 사람에게 “얼마 전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며 “양악을 했느니, 턱을 깎았다느니, 허세 부리려고 쇼핑백을”이라고 방송 출연 이후 불거진 자신에 대한 루머를 언급한다.

또 옥순은 ‘나는 솔로’ 이후 열애설에 대해 “제가 새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들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솔로라는 사실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순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돌싱 특집으로 방송된 16기 출연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16기 편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옥순의 직업은 서양화가로 30살에 이혼 후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옥순은 16기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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