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외과 의사, 학술단체 임원, 디제이, 프로듀서,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멀티테이너 천재현 원장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대한리프팅연구회의 이사로 매일 5건 이상의 고난이도 성형수술을 집도하며 미용의학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는 사실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각종 피트니스 대회를 수상하고 Men's Health Fit Guy로 선정되는 등 소위 '운동하는 의사'로 불린다.
천재현 원장은 “의료와 음악은 언뜻 보기에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음악 치료학'이라는 학문이 있듯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많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좋은 음악 컨텐츠들을 제작해 해외에 알리고, 세계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현 원장이 소속되어 있는 옴니사운드는 음악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아티스트 양성, 행사 기획, 클럽 베뉴 운영을 겸하는 K-음반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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