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가 오늘(28일) 결혼한다.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아라는 2012년 탈북자 패널들이 출연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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