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KBS Joy에서 방송된 ‘연애의 참견’ 198회에는 남들에게 본인의 재력을 서슴없이 과시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됐다.
그러던 어느 날 외제차를 타고 나온 남자친구는 의아해하는 고민녀에게 “네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말 못 했어.”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남자친구의 재력 과시가 시작되고 고민녀의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안녕하세요. 반포 OO 사는 OOO입니다”라며 황당한 자기소개를 하는가 하면 “내 자동차 벤O는 세컨드 자동차, 메인 자동차는 따로 있어… 잘난 척 극혐한다”라며 말과 행동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계속되는 남자친구의 고가 선물 공세에 고마움을 느낀 고민녀는 레스토랑 예약과 선물을 준비했고 남자친구는 “나에게 잊지 못할 하루”라며 감동했지만 이내 100만 원을 고민녀에게 송금하며 “팁이라 생각하고 받아”라고 말해 ‘연애의 참견’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민녀 어머니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어머니 혹시 루이OO 아시나요? 제가 입은 옷 브랜드인데”라며 과시를 이어갔고 만남이 끝난 이후 현금을 송금하며 “예쁜 옷 사 입으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남자친구의 예의 없는 행동에 결국 고민녀는 화가 났지만 되려 남자친구는 “어머니 옷 보고 놀랬어. 솔직히 창피했다. 수준 좀 맞춰라”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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