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이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임원희와 함께 ‘코요태’ 김종민 부친의 묘에 성묘한 이상민은 “엄마의 병세가 안 좋아지는 걸 6년째 보고 있다. 지금 날 못 알아보신다. 말도 못 하시고”라고 어머니의 상태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본인이 아픈 걸 인정하지 못한다. 그때 오는 게 ‘섬망 증세’다. 일시적으로 오는 치매다. 3주 전에 병원에서 행방불명이 됐는데 예전에 중국집을 운영한 마포구 망원동에 가 계시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이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회복하면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이상민은 “’그냥 사랑해’다”라며 “처음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게 엄마를 목욕시켜 줘야 할 때였다. 그 전에 건강하셨을 때 사랑한다는 말을 편하게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눈물을 흘리며 “이상민 형 어머니가 저희와 꽤 오랜 시간 함께 하셔서 더 마음이 아프다.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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