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몰랐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셋이나 내 곁에 올 줄이야. 늘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날 웃게 해줘서 고마워.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항상 같은 눈높이로 너희를 존중하며 사랑할 거야. 우리 매일매일 오늘은 몇 번을 웃었나 세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속 슈의 세 남매는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재일교포 출신 슈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으며 농구선수 출신 사업과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