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대 패션트레이드쇼 ‘패션코드 2024 S/S’가 5~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 공동주관으로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7일 디자이너 원경묵 '커스텀어스(CUSTOMUS)' 패션쇼에서 모델 남진주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원경묵은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패스트패션으로 과잉생산돼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기성 브랜드들에 반대하며 친환경 브랜드로 도약을 꿈꿔본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85개 브랜드가 참여한 ‘패션코드 2024 S/S'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패션코드가 육성한 K-패션과 문화산업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브랜드를 소개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