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영상 속 리사는 전화통화를 하며 식당에서 나왔고,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자신을 찍고있는 파파라치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하는 등 주위를 신경 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다.
리사와 아르노 CEO는 올해 초 파리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 LA 공항 라운지에 함께 앉아 있거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등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파리에서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 출연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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