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단이 남다른 꿈을 밝힌다.
오는 2일 방송될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단골 질문인 장래희망, 꿈에 대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꿈인 박제니의 본업 영상도 공개돼 탄성을 자아낸다. 남다른 포스로 런웨이를 걷는 박제니의 모습에 감탄하던 조나단은 걸을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한다고.
이에 박제니는 저녁 메뉴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해 친근한 매력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만능 스포츠인들인 뉴질랜드 학생들의 태권도 체험을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기합 소리를 연습하는 뉴질랜드 학생들의 모습에 태권도 노란 띠까지 배운 조나단은 “태권도는 목소리예요”라고 아는 척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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