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년간의 뛰어난 전문성을 토대로 풍부한 전통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 고담홀(Gotham Hall)에서 새로운 여성 컬렉션 ‘미니 돌체비타’의 공식 론칭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달콤한 삶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돌체비타(Dolcevit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돌체비타 컬렉션에 걸맞게 이탈리안 돌체비타 무드를 메인 테마로 꾸며진 이번 론칭 행사에는 론진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 스포츠 홍보대사이자 미국의 스키선수 미카엘라 쉬프린, 모델 바바라 팔빈 등 다양한 여성 뮤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케이스와 198개의 링크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스틸 브레이슬릿이 결합된 모델을 착용하고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구성으로 출시되며,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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