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이탈리아서 비 맞으며 한 컷... ‘낭만 그 자체’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나의 일상. 비 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을 거니는 사나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순간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나는 “비 오면 한번씩 맞아주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진행 중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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