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9월 3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다. 주거환경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수요 증가하며 가격 상승했으며, 주요지역 내 개발호재 있는 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다. 성동구(0.20%)는 금호·응봉동 역세권 선호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0%)는 답십리·장안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17%)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17%)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상승했다. 송파구(0.24%)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매수문의 증가하며, 강동구(0.18%)는 암사·강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6%)는 개발호재 있는 대치·개포동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신정동 신축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여의도·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다. 동구(-0.04%)는 화수‧송현동 구축 위주로, 부평구(-0.02%)는 신규입주예정 물량 영향으로 청천‧십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37%)는 신흥동3가‧중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구(0.25%)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청라‧신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20% 상승했다. 저가 매물 소진 후 거래 당사자 간 희망가격 격차로 관망세 보이는 가운데,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신축 위주로 수요 증가하고 매물 부족 현상 심화되며 상승폭이 확대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21% 상승했다. 성동구(0.38%)는 옥수·금호·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28%)는 이촌·효창동 주요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8%)는 전농·용두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7%)는 주거환경 양호한 홍제·남가좌동 위주로, 마포구(0.23%)는 아현·대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8% 상승했다. 송파구(0.28%)는 교통 및 학군 등 양호한 신천·방이동 중저가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며, 구로구(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구로·개봉동 위주로, 강동구(0.25%)는 상일·명일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서구(0.20%)는 염창·방화·화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18% 상승했다. 중구(1.33%)는 매매가격 상승과 동반하여 중산동‧신흥동3가 위주로, 연수구(0.21%)는 정주여건 양호한 동춘‧송도동 위주로, 미추홀구(0.19%)는 주안·도화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남동구(0.19%)는 논현동 역세권 및 서창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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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신청과 주택 청약 신청, 아파트 시세, 주택 시세, 아파트 분양, 주택 분양 정보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부동산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실거래가조회, 주택 실거래가조회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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