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파경설...소속사 “확인 중”

박지혜 기자
2023-09-22 14:51:50


배우 기은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연예 매체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기은세 씨가 현재 해외 일정 중이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센스있는 요리와 패션 등의 콘텐츠로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기은세는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도 출연해 스크린 관객과 만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