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박은빈은 영상을 통해 “늘 넘치는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요즘 들어 빙고 분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랑은 보인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넘치는 대단함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써 내려가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의미 있게 남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다음 작품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8회를 맞았으며, 44개국에서 총 344편이 출품됐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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