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소송을 제기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소송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했다"라며 "최근 남편에게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상황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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