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은수좋은날' 출연을 검토중이다.
'은수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작품으로,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촬영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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