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솔비는 “원래 컸다. 상체가 원래 크다”면서 체형이 불어난 것에 크게 개의치 않아 했다.
작가 활동으로 해외 방문이 잦다는 솔비는 “해외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고 자신했다. 그 이유를 묻자 솔비는 “우선 저에게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에서도 저를 먼저 들여보내준다. 길 가다보면 저한테 ‘큐트’라고 한다”고 답했다.
썸 탄 경험을 묻자 솔비는 “프랑스 남자와 (썸을 탔는데) 되게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 과정을 물었고, 솔비는 “가수 알리랑 같이 (그 남자에게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다. 그 남자가 들으면 알 수도 있다. 어쨌든 (그 남자와) 즐거웠다. 되게 매너 있게 헤어졌다”고 떠올렸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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