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오는 8월 1일 신인 남자그룹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그룹에는 윤상 아들 이찬영을 비롯, NCT 출신 성찬·쇼타로와 SM 루키즈 은석·승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영은 과거 윤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서 꽃미남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던 이찬영은 수영계 유망주였다. 이후 케이팝 아이돌을 꿈꾸며 SM에 소속돼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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