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새 둥지를 찾았다.
씨티디이엔엠은 5일 “최근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올리비아 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 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다음은 씨티디이엔엠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티디이엔엠입니다.
본사는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Olivia Hy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씨티디이엔엠과의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씨티디이엔엠 드림.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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