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사랑꾼 션이 아내 정혜영에게 두 번 프로포즈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션은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해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힙합 1세대로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4년 만에 ‘라스’를 방문한 션은 첫만남부터 매일 날짜를 세고 있는 이벤트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정혜영과 ‘라스’ 출연진들을 깜놀하게 만든 엄청난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션은 정혜영에게 프러포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프러포즈를 두 번 했다. 첫 번째 프러포즈는 계획했던 것과 달랐다”라고 말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션은 최근 4남매가 자신의 DNA를 제대로 물려받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고 밝힌다. 션의 이야기를 듣던 ‘라스’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광희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해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로서 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션의 러닝 크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즉석 가입 신청을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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