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호러 마스터 제임스 완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오는 7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이야기.
‘인시디어스’는 ‘쏘우’, ‘컨저링’ 시리즈 등 만났다 하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끄는 제작사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이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공포 영화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에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인시디어스’와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 이어 램버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년 후, 빨간 문이 열리고 다시 악몽에 시달리게 된 램버트 가족의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두려움을 그리고 있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더욱 강력해진 공포와 탄탄해진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패트릭 윌슨을 비롯한 타이 심킨스, 앤드류 애스터, 로즈 번 등 ‘인시디어스’ 1, 2편의 작품에 참여했던 출연진들이 그대로 등장해 오리지널 시리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공포, 오리지널 캐스트로 기대를 모으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올여름 극장가에 공포 열풍을 일으킬 단 하나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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