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어르신들이 역대급 쌈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유람선 투어를 마친 멕시코 어르신들이 마늘떡갈비집에 방문해 한 상 가득 한식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움베르토는 타코를 싸듯 다양한 반찬을 넣은 상추쌈을 한입에 먹는가 하면, 된장찌개를 뚝배기째 들고 먹는 등 엄청난 먹성을 뽐내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한편 움베르토의 먹방에도 지지 않는 대항마가 있었는데. 마늘떡갈비 상추쌈은 물론 돌솥밥 누룽지까지 섭렵하며 한식에 푹 빠진 멕시코 어르신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반찬을 얹은 대형 상추쌈으로 놀라운 먹방을 선보인 멕시코 어르신들의 단양 첫 식사는 6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