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3’가 올해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7일째인 6월 6일 오후 7시 45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5일 정도 빠른 속도이며, ‘명량’, ‘부산행’이 개봉 7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와 동일하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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