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이 본능적 야성미로 찾아온다.
모노톤의 네 컷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힘을 뺀 포즈와 표정에서도 아이엠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크롭 스타일의 데님, 가죽 재킷이 레이어드 되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OVERDRIVE’는 변화, 내면, 질주로 압축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내면을 중요시하며 ‘OVERDRIVE’이란 앨범명처럼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룹 활동과 또 다른 아이엠만의 음악 색채, 소니뮤직과 첫 작업이란 부분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아이엠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 여러 의미에서 ‘OVERDRIVE’는 새로운 도전과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의 본격적인 음악 세계가 펼쳐질 앨범 ‘OVERDRIVE’는 오는 23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총 네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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