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4일째인 3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날 오후 300만 명을 관객을 넘어섰다"면서 "전날 같은 시각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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