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과 양희은이 컬래버레이션한 ‘나의 꽃, 너의 빛’이 오늘(30일) 공개된다.
신곡 ‘나의 꽃, 너의 빛’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두 사람의 섬세한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며, 가사에는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싱그러운 자연 배경이 어우러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부터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 여러 콘텐츠도 발표하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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